한국투자증권, 30일까지 뱅키스 '절세철도 999' 이벤트 실시

추첨 통해 30만원 상당 한우 선물세트 제공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자료사진)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7일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철도 999'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중개형 또는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990원, 9900원, 9만9000원의 투자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두 계좌를 합산해 3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99명을 추첨해 9만9000원의 투자지원금을, 5000만원 이상 입금 시에는 9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ISA중개형 계좌 개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계좌 개설 후 10만원 이상 입금한 전원에겐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5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상품권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ISA중개형 계좌 개설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좌 개설 후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에게는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 시 청약 한도를 최대 200%까지 확대해 준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개인 고개들이 다양한 절세 계좌를 손쉽게 개설하고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투자자들의 자산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