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귀병' 진단 받은 이동건 "눈 충혈·찌르는 듯한 고통까지"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09.22 09:47  수정 2025.09.22 09:55

배우 이동건이 희귀병을 진단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다음 주 예고편에서 한쪽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 이동건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방송 갈무리

이동건은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발병한다"며 "어떨 때는 송곳으로 찌르는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심하게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의사는 "심상치 않은 증상"이라며 이동건이 앓고 있는 안과 질환에 대해 "지금 증상을 종합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1%가 앓고 있는 희귀병"이라고 진단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구체적인 병명은 본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한 후 딸 로아를 얻은 후 2020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15살 연하인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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