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5일 한국에너지공단과 ‘감사 업무 전문성 강화 및 공공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대구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연구비·보조금 부정 사용 예방 및 감사 사례 공유회’를 성료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활용 감사 기법 등 디지털 감사 지원 교류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상호 지원·협력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교차 감사) ▲연구비·보조금 부정사용 예방 및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양 기관의 감사 업무 품질 제고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공유회에서는 산기평의 연구비·보조금 부정 사용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양 기관이 논의했다. 참여한 감사 실무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유회에 참여하며 감사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신순식 산기평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감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감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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