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 세종시 연서면에 있는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영명보육원은 현재 22명의 아동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가고 있으며 자립지원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 차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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