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가 주관하는 'Global 6K for Water' 캠페인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Global 6K for Water'는 아프리카 아동들이 매일 물을 긷기 위해 평균 6Km를 걸어야 하는 현실을 알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나눔 행사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6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약 2000명 규모로 열리는 캠페인 현장에 사용된다. 아울러 탄자니아 내 식수난을 겪는 아동과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한 식수 공급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탄자니아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삶의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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