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의 솔로 데뷔 19주년 기념 전시회 ‘SHY Prologue to 20’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마포구 사운드웨이브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손호영의 데뷔 19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로, 총 18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는 손호영의 새 프로필 컷과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호영은 기획부터 촬영, 최종 결과물 선정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정성을 더했다. 또한 전시 공간마다 직접 녹음한 오디오 도슨트를 마련해, 팬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손호영은 전시회 오픈 전날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곳곳에 사인과 메모를 남기며 진한 팬사랑을 전했다. 팬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소중한 추억을 남김과 동시에,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손호영의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솔로 데뷔 20주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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