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다른 클라스...트럼프 막내子, 데이트 위해 한 일은?

장소현 기자 (jsh@dailian.co.kr)

입력 2025.10.01 08:29  수정 2025.10.01 08: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이 데이트를 위해 트럼프타워 한 층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런은 최근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 한 층을 폐쇄한 채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보안상 이유로 가문 소유의 건물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도 보안을 철저히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2006년생인 배런은 트럼프와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녀다. 그에게는 4명의 이복형과 누나가 있는데, 이들은 트럼프가 두 번의 결혼에서 낳은 자녀들이다.


지난해 9월 뉴욕대 스턴경영대를 입학한 배런은 현재 백악관에서 거주하며 워싱턴DC 캠퍼스 수업을 듣고 있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2m 넘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나 눈에 띄지 않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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