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강강술래가 지난달 30일 노원구청장실에서 기부 전달식을 갖고 노원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양식 세트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주식회사 전한 노상환 대표이사, 정형민 상계점장, 박준석 노원교육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강술래는 노원교육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4000가구에 ‘뼈없는 갈비탕(600g)’ 4000팩을 지원했다.
2000팩은 직접 기부하고, 2000팩은 판매 수익으로 매칭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난 8월에 강강술래는 롤삼겹(600g) 4272팩과 우삼겹(500g) 2384팩 총 6656팩(약 4억5000만원 상당)을 노원구와 관악구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노상환 전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명이다. 앞으로도 강강술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강술래는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전 지점에서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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