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xAI와 X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금융 전문가 앤서니 암스트롱을 임명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보도하며 모건스탠리 출신의 암스트롱이 X의 재무 부문을 책임진다고 보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3월 소셜 미디어 서비스인 X와 인공지능(AI) 서비스 xAI의 합병을 추진한 바 있다.
암스트롱은 지난 2022년 머스크가 트위터(현 X)를 인수할 당시 자문 역할을 맡았고 이후 재무 관련 조언을 해오고 있다.
한편, 전임자인 마이크 리베라토레는 지난달 경쟁사인 오픈AI의 비즈니스 재무 책임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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