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08만2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터치
ⓒ데일리안
증권가에서 두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11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코스피 시장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10.33% 오른 10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08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두산우도 전 거래일 대비 11.58% 오른 6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전날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4조4524억원이라고 밝혀싿. 영업이익은 109.9% 급등한 2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선 성장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줄상향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16만원, 메리츠증권은 135만원으로 목표주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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