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삼성 이호성·롯데 이민석 대체 발탁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0.23 10:30  수정 2025.10.23 10:31

삼성 라이온즈 이호성. ⓒ 뉴시스

삼성 라이온즈 이호성과 롯데 자이언츠의 이민석이 태극마크를 단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3일 부상으로 국가대표 경기 출전이 불가한 두산 베어스 최승용과 NC 다이노스 김영규를 대신해 이호성과 이민석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모두 불펜 자원이다.


야구 대표팀은 11월 네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먼저 11월 8일과 9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와 맞붙고, 일주일 뒤 일본으로 건너가 15일과 16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를 펼친다.


한편, 두산 최승용은 왼쪽 팔꿈치 피로골절로 대표팀서 제외됐고 NC 김영규 또한 왼쪽 어깨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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