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전 LG 감독,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0.26 11:53  수정 2025.10.26 11:53

김재박 전 LG 감독. ⓒ 뉴시스

김재박 전 LG 트윈스 감독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선다.


KBO는 26일 "김재박 전 감독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의 KS 1차전에서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김재박 선수 시절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1990년 LG 첫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LG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이창섭이 맡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