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 전 LG 감독. ⓒ 뉴시스
김재박 전 LG 트윈스 감독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선다.
KBO는 26일 "김재박 전 감독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LG의 KS 1차전에서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김재박 선수 시절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이다. 1990년 LG 첫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LG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이창섭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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