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63건 추가적 구조개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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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그룹 구조개편을 통해 1조4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에 우즈벡 면방법인 페르가나 공장 매각과 NSC 지분 일부 매각 등 7건의 구조개편을 통해 4000억원의 현금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 등을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총 63건의 추가적인 구조개편을 통해 1조2000억원의 현금을 추가 창출하고 그룹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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