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매장 10곳에서 한정 수량 판매…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안산시가 출시한 브랜드 빵 `별빛추리'ⓒ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 빵 ‘노적봉 별빛츄리’ 공식 출시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1+1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적봉 별빛츄리’는 안산의 관광 자원인 노적봉 공원을 모티프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브랜드 빵이다.
이 빵 제품은 노적봉 공원의 둘레길과 폭포를 형상화해 만들었고 프랑스산 천연버터와 저글루텐 밀가루를 사용해 풍부한 버터 향과 소화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1+1 이벤트는 협약 매장 10곳에서 매일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 매장은 상록구 3곳, 단원구 7곳이다. 이벤트 기간과 판매 물량은 매장별로 서로 다르지만 제품은 동일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빵이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특별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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