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장애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경상원은 3일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허브’ 13기 창업팀과 함께 도시락 130개를 지역 장애 어르신 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13기 6개 창업팀은 130명 분량의 도시락과 과일청을 만들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산시 관내 장애 어르신 시설인 쉼마루에 전달했다.
이날 도시락 전달식에 함께한 원미정 경상원 상임이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