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통’​ 김선호·고윤정, 언어와 나라 넘나드는 로맨틱한 만남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2.24 09:29  수정 2025.12.24 09:29

1월 16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24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다.


먼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마주 보고 선 주호진(김선호)과 차무희의 한 순간이 담겼다. 무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호진, 그와 눈을 맞추고 있는 무희의 뒤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의 풍경들이 하나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어떤 로맨틱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여정을 상징하듯 하나로 이어진 파스텔톤의 핑크빛 하늘과 그 위에 쓰인 ‘Love’, ‘愛’, ‘Amore’ 등 ‘사랑’을 뜻하는 각국의 단어는, 두 사람 사이 가장 통역하기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감정임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통역사 주호진, 톱스타 차무희, 그리고 무희와 함께 ‘로맨틱 트립’을 찍게 된 히로(후쿠시 소타)가 서로를 향한 시선과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상대역이지만 호진의 통역 없이는 서로 소통할 수 없는 무희와 히로의 귀에는 호진의 말을 듣기 위한 수신기가, 호진의 귀에는 둘 사이 오가는 말을 듣고 전달하기 위한 통역용 이어폰이 꽂혀 있다. 교차하는 시선 속에서 세 사람은 어떤 입체적인 관계를 맺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언어에는 누구보다 익숙하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호진과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임에도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툰 무희,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무희의 휴대폰 케이스에 든 여러 개의 네잎클로버는 그가 바라는 행운이 어떤 것일지도 궁금하​게 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무희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히로는 퉁명스럽지만 의외의 엉뚱함과 인간적인 반전 매력을 가진 일본 최고의 로맨스 배우로, ‘로맨틱 트립’의 해외 촬영을 계기로 무희와 호진을 만난다. 그가 두 사람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까지 각기 다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세 사람의 시선이 결국 어디로 향할지, 설렘과 함께 이들이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1월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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