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문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전무ⓒ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자 출신인 류석문 현대오토에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류석문 신임 대표는 2024년 현대오토에버에 합류한 이후 SW플랫폼사업부를 이끌며 IT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
쏘카 CTO, 라이엇게임즈 기술이사 등 주요 경력을 거치며 IT·모빌리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72년생 ▲광주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한림대 물리학 학사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 (전무) ▲쏘카 CTO ▲라이엇게임즈 Director of Technology ▲NHN 지도서비스개발랩장/선행기술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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