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은 핵심 트렌드될 것"
한투·미래에셋증권서 가입 가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9일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가 동일 유형 중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9일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가 동일 유형 중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투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에서 각각 18.01%, 37.88% 기록하며 '우주'를 키워드로 한 국내 출시된 공모펀드(상장지수펀드(ETF) 포함)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차지했다(UH형 A-e클래스 기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3년 설정한 상품으로 우주 기술 및 방산 관련 글로벌 선도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한투운용 측은 "최근 해당 펀드의 우수한 성과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내년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맞물려 관련 공급망(밸류체인) 기업들의 주가가 재평가된 영향이 컸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한투운용 공식 홈페이지 기준 주요 구성 종목에는 위성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플래닛랩스', 스페이스X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소형 발사체 시장의 강자인 '로켓랩', 저궤도 위성 통신 혁신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 등이 포함됐다.
해당 펀드의 책임운용역인 김현태 한투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스페이스X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우주 기업들이 주식시장의 관심을 이끌고 있으나 그 본질은 우주의 상업성"이라며 "재사용 발사체 기술의 성숙화와 함께 우주 개발의 기술적 토대가 대부분 마련됐다. 위성 데이터 분석과 우주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이 우주 인프라 수요를 자극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도 운용 중인 김 책임은 "AI와 우주를 우리 시대에 구조적으로 장기 성장할 핵심 산업으로 보고 두 펀드를 운용해 왔다"며 "우주 산업이 향후 AI를 이어 성장주 투자의 메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본문에 언급된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의 운용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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