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는 이날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됐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는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된 후 소감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임 후보는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데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직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임추위에서 밝혔던 전략과 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증권·보험업 진출을 통해 보완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시너지 창출 능력을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AX 거버넌스 확립, AI와 현장의 접목 등 AI로의 전환 노력을 가속화 할 것"이라며 AI 중심의 경영시스템도 힘줘 말했다.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도 보였다.
그는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며, 금융업 신뢰의 척도인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서도 중단없는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임 후보는 지난 2023년부터 우리금융 회장으로 지내며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이 이뤄지면 임기 3년의 차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