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BEF 최종 성과보고회…올해 12억원 출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2.30 16:06  수정 2025.12.30 16:06

2018년 이후 86억8000만원 사용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30일 부산 지역 9개 기관과 함께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30일 부산 지역 9개 기관과 함께 조성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BEF는 2018년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경영 확산을 위해 조성한 기금이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는 총 11억7000만원을 출연했다.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사용한 기금은 총 86억8000만원 이다.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34개 사와 중소·벤처기업 140개 사를 선발해 ▲사회성과 보상 ▲소셜스타트업 육성 ▲해외 진출 지원 ▲취약계층 자립 지원 ▲중소기업 ESG 지원 ▲창업·벤처 R&D 지원 ▲해외 판로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사업 참여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8.6% 늘었다. 중소·벤처기업 신규 투자 유치, 수출 성과와 더불어 총 3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올해는 기업 ESG 경영 컨설팅 지원을 통해 친환경 설비 교체와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소·벤처기업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했다. 고용인원 중에는 청년, 고령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을 포함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BEF 사업을 통해 부산항만공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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