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도 너무 짧은데..." 인플루언서 골프복 논란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5.12.30 18:04  수정 2025.12.30 18:05

여성 골프 인플루언서의 복장이 온라인에서 논란이다.


28일 미국 스포츠 매체 더스펀에 따르면 골프 인플루언서 '블론디 골프'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흰색 골프웨어 차림에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블론디 골프 SNS 갈무리

영상 속 블론디 골프는 짧은 치마와 허리가 드러나는 상의를 착용한 채 스윙을 선보였다. 영상은 공개 후 많은 관심을 받는 동시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골프는 전통적으로 예절과 격식을 중시해 온 스포츠"라며 최소한의 복장 기준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공식 드레스코드를 위반한 것도 아니니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블론디 골프는 최근 개설한 골프 전용 계정에 12~13일 이틀간 14개의 게시물을 연속으로 올리며 계정 노출을 높이고 있다. 이와 별도로 운영 중인 다른 계정에서는 비키니나 수영복 등을 입고 찍은 화보성 사진을 주로 게시하고 있으며, 유료 구독 기반 플랫폼에서도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각에서는 기존 이미지와 분리된 골프 전용 계정을 활용해 새로운 관심을 끌려는 전략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블론디 골프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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