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2.30 18:03  수정 2025.12.30 18:0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제14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제14대 전북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전남 해남 출신인 박 대표는 1990년 삼일회계법인에서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해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이사, 솔로몬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전무), 아주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 아주캐피탈 대표 등을 거친 뒤 2021년 3월부터 JB우리캐피탈을 이끌어왔다.


박 대표는 JB우리캐피탈 실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경영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JB우리캐피탈의 지난해 순이익은 2239억원으로 박 대표가 취임한 2021년(1705억원)보다 31.3% 증가했다.


올해는 세 분기만에 순이익 2116억원을 내며 국내 중고차 금융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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