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민원 상담부터 현장 방문까지 '원스톱' 지원
경기 구리시는 복잡한 행정 절차나 어려운 법률 용어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2026년 민원 상담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민원 상담관이 한 시민에게 복합민원 상담을 해주고 있다. ⓒ구리시 제공
지난 202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민원 상담관 제도는 매년 1300여 건 이상의 복잡한 민원을 맞춤형 상담으로 해결하는 등 시민들의 민원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상담관들은 본관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용 상담실에서 상주하며 찾아온 시민들과 1대 1 민원 상담을 해주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구리 시민이면 누구나 편리한 시간에 방문해 상담을 각종 민원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상담관은 단순히 안내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서류 작성부터 복합민원 상담, 현장 동행 서비스, 로드 체킹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서류 작성은 생소한 민원 서식 작성 보조 와 무료 대서 서비스 제공하고 복합민원 상담은 여러 부서가 얽힌 복잡한 민원에 대해 담당 부서와의 맞춤형 상담 주선하는 일이다.
현장 동행 서비스는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민원상담관이 직접 시민과 동행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로드 체킹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수시로 방문해 현장 민원 처리 및 불편 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민원 상담관 제도는 시민들이 행정의 벽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이나 행정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시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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