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다변화하고 내부통제 강화"…iM증권 경영전략 회의 실시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1.22 10:33  수정 2026.01.22 10:33

자본 효울성 극대화 위한 혁신경영 추진

iM증권은 22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iM증권

iM증권은 22일 '2026년 경영전략 회의'를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올해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임직원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무용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iM증권 측은 "지난해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회복했다"며 "리테일 영업 부문은 공동영업팀 제도를 통한 영업 활성화와 대출 중개 등 신규 비즈니스 영업 규모 확대를 통해 15년 연속 적자 흐름을 벗어나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과 관련해선 "기존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재구조화와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정상화 조치가 이뤄졌다"며 "운용 부문 또한 내재화에 성공해 안정적 수익을 달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iM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단단한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 2024년 성 사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구조개혁과 효율화에 집중한 만큼, 앞으로는 본격적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본 활용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고, 자본 비활용 수익원은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리테일 영업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업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기존 '리테일(Retail)본부'를 마케팅 기획 및 상품 관련 이슈를 담당하는 '마케팅본부'와 영업을 전담하는 '리테일영업추진단'으로 분리했다.


iM증권 측은 "전문성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공동영업팀 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출 중개 주선 등 적극적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비지니스 영역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함께 본격적인 수익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PF금융단 내 PF관리팀을 신설, 기존 사업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영업 분야를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세분화해 안정적 수익 창출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안정적 수익원 증대를 위해 수탁솔루션부도 신설한다. 업무수탁 영업을 확대하고,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채권 중개 부문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iM증권 측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설정하고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결의했다"며 "2025년 iM증권인상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한 실적의 부서 및 개인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성 사장은 강평에서 "적소성대(積小成大)의 마음가짐으로 수익을 다변화해 큰 성과를 이루되, 중정(中正)의 자세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에 힘써야 한다"며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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