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기업은행장에 내부 출신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

김민환 기자 (kol1282@dailian.co.kr)

입력 2026.01.22 17:40  수정 2026.01.22 17:40

내부 출신 2연속 발탁…정책금융 연속성 강조

리스크관리·자금운용 경험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중기·벤처 지원 강화…정책금융 역할 확대 기대

김성태 전 행장에 이어 IBK기업은행 차기 행장에 2연속 내부 출신 인사가 발탁됐다.ⓒIBK자산운용

김성태 전 행장에 이어 IBK기업은행 차기 행장에 2연속 내부 출신 인사가 발탁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장민영 대표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장 임명은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장 내정자는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지역본부장, IBK경제연구소장, 자금운용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금융시장 이해도와 리스크관리 전문성을 쌓은 금융 전문가다.


금융위는 "약 35년간 기업은행과 IBK자산운용에서 재직해 조직과 정책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리더십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첨단 전략산업 분야 벤처기업 투·융자 등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 정책금융을 통한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장 내정자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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