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열린 ‘1000스닥 시대’…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1.26 10:36  수정 2026.01.26 10:36

올해 첫 사이드카…지난해 4월 이후 9개월만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닥이 1000선을 돌파하면서 ‘천스닥’ 시대가 열린 가운데 올해 첫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오전 9시 59분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해 4월 10일 이후 9개월 만이다.


발동 시점의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29% 오른 1774.60이었고, 현물인 코스닥150지수는 6.56% 오른 1765.95였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1분 동안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사이드카는 발동 5분 경과 후 자동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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