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엘사’ 최연화, 3월 1일 첫 단독콘서트 ‘오소서’ 개최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1.27 13:32  수정 2026.01.27 13:32

가수 최연화가 데뷔 1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월드아트팩토리

27일 월드아트팩토리에 따르면 최연화는 3월 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오소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방인으로서의 삶과 그 여정을 견디게 한 음악의 의미를 풀어내는 무대로 기획됐다.


최연화는 중국 공무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트로트 가수다. 1997년 KBS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세계한민족노래자랑 대상, 중국 CCTV 청년가수 콩쿠르 동상 등을 수상한 그는, 할아버지의 고향인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귀화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MBN ‘보이스퀸’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트롯 엘사’, ‘중년 엘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최연화의 삶과 감정이 녹아든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콘서트 타이틀 ‘오소서’는 고단했던 여정을 지나 관객 앞에 당당히 선 최연화가 전하는 자전적 메시지다. 소속사 측은 “한 곡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그 삶의 기록이 다시 무대 위에서 노래의 의미로 되살아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깊은 소통과 봄날의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소서’에는 미스터트롯3 오강혁, 이루네, 미스트롯4 전하윤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예매는 예스24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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