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1710억원, 전년(2150억원) 대비 440억원 감소
F&B 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 이상기후로 레저 수요 둔화
"사파리월드 리뉴얼·신규 공연 도입 등 콘텐츠 강화"
ⓒ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해 급식·식자재 등 식음(F&B) 사업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이상기후에 따른 레저 수요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리조트부문 매출이 3조98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7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710억 원으로 전년(2150억 원)보다 440억 원 감소했다.
회사는 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을 지속했지만, 기상 여건 악화로 레저 수요가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2026년에는 사파리월드 리뉴얼과 대형 신규 공연 도입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파크 품질 향상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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