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 지난해 연매출 3.9조...전년비 870억원 증가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1.28 17:11  수정 2026.01.28 17:11

영업이익은 1710억원, 전년(2150억원) 대비 440억원 감소

F&B 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 이상기후로 레저 수요 둔화

"사파리월드 리뉴얼·신규 공연 도입 등 콘텐츠 강화"

ⓒ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해 급식·식자재 등 식음(F&B) 사업 확대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이상기후에 따른 레저 수요 감소 영향으로 수익성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리조트부문 매출이 3조987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7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710억 원으로 전년(2150억 원)보다 440억 원 감소했다.


회사는 급식과 식자재 유통 등 식음사업 확대로 외형 성장을 지속했지만, 기상 여건 악화로 레저 수요가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2026년에는 사파리월드 리뉴얼과 대형 신규 공연 도입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파크 품질 향상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