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컨벤시아 지난해 전시장 가동률 59%…“역대 최대 실적”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02 11:22  수정 2026.02.02 11:22

송도국제도시 내 컨벤시아 전경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송도컨벤시아의 전시장 가동률이 59%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4년보다 2%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방문객 수는 106만명에 달했고, 전시·회의 개최 건수는 103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송도컨벤시아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5만4000명, 국제회의 유치 건수는 196건으로 2024년보다 각각 30%와 263%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행사로 인한 생산 유발효과는 5812억원, 고용 유발효과는 6237명으로 추산됐다.


인천경제청은 전시장 가동률 증가에 따라 송도컨벤시아 3단계 건립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3117억원이 투입되는 3단계 사업은 기존 송도컨벤시아 옥외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1만4000㎡ 규모로 전시장 3개 홀과 판매시설을 추가 조성하는 내용이다.


지난 2008년 개관한 송도컨벤시아는 2018년 2단계 증축 사업을 거쳐 연면적 11만7163㎡ 규모로 운영 중이다.


현재 전시장 4개, 중소회의실 35개뿐만 아니라 최대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2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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