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고속·시외버스 늘리고 지하철 막차 연장 운행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03 08:41  수정 2026.02.03 08:41

인천고속버스터미널 전경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18일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속·시외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증편할 예정이다.


평소 1일 89대, 106회 운행하던 고속버스는 이 기간 97대, 114회로 늘려 운행하고, 시외버스도 9대를 추가로 투입해 1일 225대, 329회 운행할 계획이다.


인천지하철은 야간 귀경객 편의를 위해 오는 17∼18일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총 6회씩 증편 운행한다.


민자터널인 만월산·원적산터널의 통행료는 오는 15∼18일 4일간 면제된다.


시는 설 연휴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1일 평균 3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은 수요 예측에 기반한 시민 맞춤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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