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차서원, 종영 소감“언제든 곱씹을 수 있는 작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2.11 09:31  수정 2026.02.11 09:31

배우 차서원이 드라마 ‘스프링 피버’를가 남긴 여운을 언급했다.


11일 차서원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차서원은 엘리트 변호사이자 뜨거운 의리를 지닌 최이준 역을 맡아 연기했다. 차서원은 윤봄을 위협하는 기자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해결사 면모는 물론, 오랜 오해로 얽혔던 선재규와 극적으로 화해하며 뭉클함을 선사했다. 10개월 후, 재규의 집에서 스스럼없이 지내며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극에 활력을 더했다.


차서원은 “추운 겨울 ‘스프링 피버’와 함께 따뜻한 봄을 기다릴 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다”며 “계절이 바뀌는 동안 작품과 나란히 걸을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언제든 다시 꺼내어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이준은 연기 인생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다양한 캐릭터와 깊이 있는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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