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과학특강 포스터.ⓒ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누구나 과학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강연 프로그램 ‘별의별 과학특강’ 상반기 시리즈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시작된 별의별 과학특강은 다양한 과학기술분야를 다루는 대중강연으로, 2026년 상반기는 ‘별별’이라는 주제어로 일상 속 소재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6회에 걸쳐 ‘별별물리(종료)’, ‘별별만화’, ‘별별대학’, ‘별별화학’, ‘별별기록’, ‘별별뷰티’ 시리즈가 이어진다.
먼저 2월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로 과학이야기를 전한다. ‘별별만화, 일상의 과학을 그리다’는 우주과학상식을 애니메이션으로 다루는 코스모스웩, 의학‧과학만화가 김명호 작가, 해부학만화가 압듈라 작가, 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리가 출연하며, 즉석 그림퀴즈로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3월에는 개강과 신학기를 맞아 ‘별별대학, 크레이지 공대생활’을 다룬다.
최근 SNS에서 ‘총장님 몰래 눈알붙이기’로 화제가 된 크리에이터 김눈알, 눈알헌터와 함께 화이트해커 윤인수 교수, 과학커뮤니케이터 투로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대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별별화학, 취향은 마음일까 분자일까’라는 제목으로 고수, 향신료, 기호식품, 술에 대한 취향차는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화학과 생물학적 시선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취미는 과학’에서 화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장홍제 교수와 과학커뮤니케이터 장혜주가 함께 출연한다.
가족의 달인 5월에는 ‘별별기록, 최강 종이비행기’는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위플레이 이승훈 선수가 신기한 곡예비행 시연을 펼치며, 종이비행기로 유체역학, 공기역학과 같은 과학지식을 알아본다. 강연 후에는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새로운 기록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상반기 시리즈는 ‘별별뷰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진짜 화장품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임소정과 뷰티크리에이터 등이 출연하여 화장품의 과학에 대해 알아본다.
권석민 관장은 “이번 시리즈는 특히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익숙한 소재를 출발점으로 삼아 과학을 접목시켰다”며 “과학을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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