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수익률 조기달성 목표"…KCGI운용, 'KCGI코리아목표전환형 6호' 모집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2.23 14:19  수정 2026.02.23 14:19

KCGI자산운용은 23일 'KCGI목표전환형 6호(채권혼합)'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은 23일 'KCGI목표전환형 6호(채권혼합)'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채권 50% 이상, 주식 30% 이하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6%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주식 부문에서 성장주와 가치주의 유연한 조정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되, 업종 및 종목 비중 관리 등으로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


KCGI운용 측은 "주식 부문에서 KCGI코리아 펀드의 운용 전략을 접목해 조기에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권 부문에서는 국채, 통안채, 우량 금융채·회사채 등 우량 채권에 50% 이상을 투자해 변동성 완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투자등급은 4등급(보통위험)으로 운용된다. 목표수익률 6% 달성 이후 주식형 자산은 모두 매도하고 채권 관련 자산에만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된다. 이 경우 투자등급도 5등급(낮은위험)으로 변경된다.


KCGI운용 측은 6호 설정 배경과 관련해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매수·매도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의 목표전환형 설정 요청이 많았다"고 저했다.


KCGI운용은 지난해 4월 목표전환형펀드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관련 상품으로 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며 목표전환형 펀드의 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펀드는 모집 기간 중에만 가입할 수 있다. 모집 기간 이후에는 매수가 불가능하다. 중도에 환매를 하더라도 환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판매보수는 A클래스 기준 선취수수료 1.0% 이내, 총보수는 0.443%다.


상품 가입은 하나은행, 부산은행,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IM증권, KB증권, NH증권, SK증권, KCGI자산운용 등 판매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은 각 판매사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KCGI운용 측은 "지난 2023년 KCGI로 인수된 이후 사명을 바꾼 KCGI자산운용은 우수한 운용 성과와 체계적인 운용시스템을 인정받아 지난해 연기금 및 공제회, 보험사 등 20여 개 기관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며 "판매채널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리테일 판매 규모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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