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영상 3회 수상’ 슈어저, 토론토와 1년 재계약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2.27 15:52  수정 2026.02.27 15:52

맥스 슈어저. ⓒ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AP통신은 27일(한국시각) “슈어저가 토론토와 1년 300만 달러(약 43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1984년생 셔저는 2025시즌 토론토에서 17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슈어저의 기본 연봉은 300만 달러로 인센티브 등 총액은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200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한 슈어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워싱턴 내셔널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25년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에는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에도 나섰고, 다저스 상대로 2경기에 나와 8.2이닝을 9피안타, 4실점으로 막았다.


MLB 통산 올스타에 8번 선정된 그는 정규시즌에서 221승 117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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