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비스,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 [특징주]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3.09 09:14  수정 2026.03.09 09:14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

ⓒ데일리안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인 액스비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 달성에 성공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에스팀은 공모가(1만1500원) 대비 300%(3만4500원) 올라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액스비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100~1만1500원) 상단인 1만15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당시 신청 물량의 100%(가격 미제시 포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후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711.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약 8조9634억원을 모았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첨단 제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인 ‘VisionSCAN’을 보유하고 있다.


‘VisionSCAN’은 ▲고속가공 실현 ▲AI 기반 고정밀 제어 ▲로보틱스 기반 공정 사이클 최소화 등을 통해 고품질과 생산성 극대화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향후 타깃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다. 각형 배터리는 파우치형 대비 레이저 공정 수량이 6배 이상 높은 구조다. 글로벌 배터리 폼팩터가 각형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 ‘VisionSCAN’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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