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도슨트 25명 임명
북촌 전시해설 운영 체계화
제4기 도슨트 임명장 수여식. ⓒ한식진흥원
한식진흥원은 지난달 26일 ‘제4기 도슨트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올해 한식문화공간 이음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맡을 도슨트 25명을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개관 4년 차를 맞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늘어나는 방문객 수에 맞춰 전시 해설 운영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K-문화와 K-푸드에 대한 해외 관심이 커지는 흐름을 반영해 외국어 응대가 가능한 도슨트도 새로 선발했다.
이번 4기 도슨트는 지난해까지 활동한 도슨트 가운데 연장을 신청한 인원과 외국어 면접을 통과한 신규 도슨트 6명을 포함해 구성됐다. 한식진흥원은 이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원활한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2022년 문을 연 한식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와 체험, 홍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북촌에 있어 접근성이 높다. K-푸드와 건강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식갤러리는 한식의 문화적 가치와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한식문화공간 이음 1층에 조성돼 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운영되며 올해 상반기에는 상설전시 개편도 준비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장’은 5월까지 관람할 수 있다.
도슨트 전시 해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세부 일정은 한식진흥원 공식 누리소통망과 현장 안내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식갤러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올해로 4회차를 맞은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선발 과정을 거쳐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기획전시에서 도슨트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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