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브랜드 캠페인 경쟁력 입증, '이스타항공' 탑승률 90% 기록 [항공 브리핑]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3.12 09:43  수정 2026.03.12 09:44

파라타항공 항공기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 ‘2025 앤어워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상 수상


파라타항공이 '2025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Silver)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파라타항공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앤어워드’에서 디지털광고 부문 실버(Silver)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캠페인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 시상식으로, 매년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인 ‘Your Joy is Our Destination, PARATA AIR’ 캠페인은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운영 방향을 담아낸 디지털 브랜딩 프로젝트다.


종합광고대행사 온더플래닛과 함께 기획·제작됐으며, 브랜드의 본질과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파라타항공만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파라타항공, 당신의 상식에서 출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항 원칙과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서비스를 일관되게 담아냈다. 특히 광고 메시지와 실제 운영 방향 간의 정합성을 강조하며, 브랜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고객 중심 가치와 안전 철학이 브랜드 메시지로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파라타항공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지난해 탑승률 90% 기록…“국내 항공사 중 1위”
이스타항공 항공기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지난해 연간 탑승률 90%를 기록하며 국내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만3600편을 운항, 총 632만9790석을 공급했다. 이 가운데 570만5493명이 탑승하며 탑승률은 90.14%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전체 평균 탑승률 84.8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스타항공은 높은 탑승률의 주요 요인으로 ▲합리적인 항공권 운임 ▲탄력적인 노선 운영 ▲신규 항공기의 쾌적한 기내 환경 ▲쉽고 편리한 공항 및 기내 서비스 ▲회원 대상의 다양한 제휴 혜택 등을 꼽았다.


이스타항공은 보유 항공기 20대 중 절반에 해당하는 10대를 B737-8 기종의 신기재로 운영하는 등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고기가 아닌 신규 항공기인 만큼 기내에 새 가죽시트가 적용돼 쾌적할 뿐만 아니라, B737-8 기종은 엔진 소음도 50% 이상 적어 승객에게 더 편안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출입국 소요 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조사’에서 탑승수속(체크인) 소요 시간이 대기시간 포함 10분 8초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짧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탑승구 정보 제공, 공항 리무진 및 라운지 제휴 할인 등 탑승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영국의 글로벌 항공 컨설팅·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의 '세계 항공 어워드 2025'에서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이스타항공을 선택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Easy Fligh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쉽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분들께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대상 항공안전 교육 실시
11일 에어부산 사옥 훈련시설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항공기 비상구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지난 11일 부산 강서구 소재 에어부산 사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관 20명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구조 인력의 대응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에어부산 안전 훈련 전문 교관들의 지도 아래 기내 비상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비상구 개방 절차 ▲비상탈출 절차 ▲슬라이드 탑승 및 조작법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제 항공기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에어부산의 훈련시설에서 현장감 있게 이루어졌다.


에어부산과 부산소방재난본부 간 협력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항공기 내 안전을 담당하는 객실승무원과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관이 ‘구조 인력’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교육 교류를 이어가며 안전 문화 확산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한 시너지로, 승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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