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15일 미국 뉴욕의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손님이 아이크스림을 주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2월 무역적자 규모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수지 적자가 전월 대비 4.9% 증가한 573억 달러(약 86조 470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610억 달러)를 밑돌고 지난 1월 적자폭(545억 달러) 보다 28억 달러 줄어든 수치다.
2월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 수출은 전월 대비 4.2% 증가한 3148억로, 수입은 전월 대비 4.2% 늘어난 37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에선 금과 천연가스가 특히 늘었고 수입에선 컴퓨터 및 반도체, 자동차가 증가했다.
국가별 무역적자는 대만이 211억 달러로 제일 컸다. 멕시코 적자가 전월보다 41억 달러 늘어난 168억 달러, 중국이 6억 달러 증가한 131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대한국 무역적자 규모는 76억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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