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 182Cm 맞다”…실제 키 논란 해명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1.06.08 16:28  수정
가수 김현중 측이 최근 불거진 실제 키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가수 김현중 측이 최근 불거진 실제 키 논란과 관련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현중이 키를 속인 것 같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김현중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과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제는 유재석의 실제 키가 175Cm라는 점. 사진 속 유재석과 김현중의 키가 비슷해 보이자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게 7Cm 차이라니 누가 믿겠나” “연예인 키 속이는 건 그저 놀랍지도 않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김현중 측 관계자는 “방송의 경우 앵글에 따라 차이가 있어 보인다”면서 “182Cm가 맞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미니앨범 ‘브레이크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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