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로지 헌팅턴 휘틀리 ´하의실종 종결자?´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1.06.20 18:02  수정
<트랜스포머 3>의 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스페셜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이클 베이가 메간 폭스의 뒤를 이어 <트랜스포머 3>의 새 여주인공으로 발탁한 세계적인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로 활동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오르는 등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섹시 스타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스폐셜 사진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 모델로도 활동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톱 모델. 공개된 스폐셜 사진에서도 섹시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로지 헌팅턴 휘틀리만의 아름다운 매력을 표출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의 선택을 받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데뷔작 <트랜스포머 3>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섹시한 매력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간 폭스가 하차한 후 새로운 여주인공을 찾기 위해 하루 500명 이상의 오디션을 보는 등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이던 마이클 베이는 당시 모델로 활동 중이던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오디션 세트장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속으로 “여주인공은 결정됐어”라고 외쳤다고 한다.

할리우드에는 ‘마이클 베이가 선택하면 반드시 뜬다’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 메간 폭스 외에도 케이트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 스칼렛 요한슨 등이 그 주인공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3>는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되며 오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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