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통해 조혜련은 "남편과 위기를 겪었지만 극복해 신혼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틋한 모성애를 과시,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1992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조혜련은 이후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등 최고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까지 MBC <세바퀴>를 비롯해 공중파, 케이블 채널 그리고 일본 활동까지 그 어느때 보다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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