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캐나다 유학중 '근황 엿보니..'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2.08.09 15:26  수정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이 어느덧 폭풍성장해 유학 생활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7월25일, 지승준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가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당시 졸업식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지승준 군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들.

윤씨가 공개한 사진 속 지승준은 부모님의 패션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아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유학생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캐나다 집에서 바베규를 즐기는 모습에서는 여전히 천진난만한 모습도 느껴진다.

윤씨 어머니는 "준이는 다시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_^ 이번엔 사촌 누나랑 형도 같이있어서 훨씬 더 신났구요. 토론토에 있어요. 집근처에 큰 공원도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_^"고 지승준 군의 근황을 함께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 팍팍!' '패션 감각은 거의 공유 수준' '어머니 센스가 굉장하신 듯..볼 때마다 감탄스럽다' '너무 잘 자랐구나. 계속 잘 자라서 성인된 모습도 빨리 보고 싶다' 등 감탄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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