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쥬드, 12년만에 이혼 '갑작스러운 파경, 왜..?'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3.01.31 14:56  수정
배우 애슐리 쥬드.
할리우드 잉꼬부부 애슐리 주드(44)-다리오 프란치티(39)의 파경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0일, 영국 연예매체 '쇼비스스파이'를 비롯한 외신들은 "배우 애슐리 주드(39) 카레이서 다리오 프란치티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12월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꾸준히 이어와 팬들에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때문에 이들의 갑작스런 이혼 발표에 팬들의 충격과 안타까움은 더한 상황.

이혼 보도와 관련, 애슐리 쥬드 측은 "이혼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가족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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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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