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신혼집 '역대 최고급'
결혼을 앞둔 서태지 이은성의 초호화 집이 연일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서태지 이은성의 신혼집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인근 한 부동산 중개인은 인터뷰를 통해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이은성 신혼집은 대지 평수가 300평이다.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해 50억 정도 한다"라면서 "원래 건축 기간은 한 6개월 정도인데 워낙 조용히 진행하다 보니 2년 정도 걸렸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계기로 처음 만나 2009년 말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이미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동거 중이다. 서태지 소속사 측은 "정확한 결혼식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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