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노팬티 노출 ‘파파라치 보며 쓴웃음’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06.17 12:09  수정 2013.06.17 12:13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로 거리를 활보했다. ⓒ 데일리안 민은경 기자

영화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로 엉덩이를 노출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산타 모니카에서 포착된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이날 파파라치에 보고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보였지만, 곧이어 바람에 자신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굴욕을 맛봤다. 문제는 리즈 위더스푼이 노팬티 차림이었던 것. 때문에 맨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리즈 위더스푼은 잠시 난감해 했을 뿐, 파파라치를 보고 쓴웃음을 지은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눈길을 돌렸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4월 미국 조자이주 애틀랜타에서 남편 짐 토스가 운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리즈 위더스푼 역시 경찰을 향해 난동을 부리는 등 망신을 당했으며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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