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훈남 오빠 공개 "모델 출신…대저택 귀공자"
사유리 친오빠 모습이 화제다.
사유리는 KBS2 ′여유만만′을 통해 일본집과 함께 가족들을 공개했다.
특히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키와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친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씨는 직접 동생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등 마음씨까지 이목을 끌었다.
사유리는 "어릴 때는 정말 많이 싸웠다"면서 "내가 화나면 한국어로 욕하는 데 오빠는 마냥 웃기만 한다. 그때 정말 기분 좋다"라고 또 다시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조각이다", "훈남 포스", "강동원 닮았다", "사유리 집안 우월 인자 집안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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