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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 블롭 점프 “보기만 해도 심장이 바운스”


입력 2013.08.16 15:52 수정 2013.08.16 15:57        스팟뉴스팀
세계기록 블롭 점핑. 유튜브 영상 캡처

물위에 떠 있는 에어매트에 뛰어 내려 반대편 끝에 앉은 사람을 높이 튀어 오르게 하는 ‘블롭 점프’는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새로운 수상 레저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서 네티즌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세계기록 블롭 점프’ 동영상에는 에어매트 하나 만으로 사람이 무려 25m까지 튀어 오르고 있다.

미국 아이다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기록 블롭 점프’ 동영상은 성인 남성 두 명이 언덕 위에서 뛰어내리기 직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뛰어내리라는 신호가 떨어지자, 둘은 어깨동무를 한 채 에어매트를 향해 다이빙한다.

이들이 에어매트에 도달하자, 매트 반대편에 있던 남성이 하늘 위로 거침없이 튀어 오른다. 그 높이가 무려 10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25m라고 한다.

한편 ‘세계기록 블롭 점프’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우리나라 블롭 점프는 유아용 수준이네요”, “클래스가 다르네요”, “보기만 해도 심장이 바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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