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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논란 끝이 없다 ‘성희롱·키스방·안마방·원조교제’


입력 2013.10.22 09:23 수정 2013.10.22 17:05        이선영 넷포터
이유린 ⓒ 비뇨기과 미쓰리 제공

자살 시도에 이어 블락비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이유린이 성 매매 업소에서 일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이유린은 지난 5월 “예전에 노숙자 생활도 해봤고 식당 알바를 비롯해 원조 교제와 노래방 도우미도 했다. 키스방, 안마방에서도 일했었다”는 글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유린은 “난 그것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돈이 필요해서 한 것이다. 법적으로 따지자면 불법이라고 사람들이 나를 나쁜X이라고 욕하겠지만 그걸 빌미로 협박하는 그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겠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를 만나 깊은 관계까지 갔던 남성들은 나와 관계했을 때 몰카 동영상을 찍어 그걸 빌미로 유포시킨다고 협박하며 만나달라고 협박하는 사람이 있다. 내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돼도 상관없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내 과거로 인해 배우를 못하게 된다 하더라도 꿀릴 것 없다. 다른 일 하면 되니까”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유린 관련 논란은 최근 며칠새 봇물 터지듯 터지고 있다. 실연으로 인한 자살 시도가 보도된 뒤 출연 연극에 대한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일었다.

이어 이유린이 자신의 블로그에 19금 사진을 대거 올린 사실이 알려졌고 블락비 재효, 샤이니 민호를 향해 성적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는 자신의 블로그 메뉴 대부분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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