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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꽈당 해명 "노출 참사 노린 설정이라니..."


입력 2013.10.25 11:56 수정 2013.10.25 12:48        김명신 기자
달샤벳 수빈 심경 ⓒ SBS

달샤벳 수빈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일부러 넘어졌다'는 일각의 제기에 대해 해명했다.

수빈은 2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사전 레드카펫 행사 중 드레스에 걸려 넘어졌다.

블랙 롱드레스 차림으로 걷던 수빈이 순간 발을 헛딛었고 넘어지면서 노출 참사가 일어날 뻔 했다.

이에 대해 일부러 노출을 노리고 넘어진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온 것.

수빈 측은 "지율이가 깁스를 한 상태였는데 수빈이가 부축하는 과정에서 지율이 드레스 자락을 밟아 넘어졌다. 노이즈 마케팅이라니"라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수빈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으앙. 스케줄 끝.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거…. 너무 부끄러워. 다치진 않았으니 걱정 마세요.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 휴"라며 심경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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