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연' 카로 에메랄드, 프라이머리 직격탄? "이 상황은..."
'아이갓씨' 표절 의혹 관련, 유튜브 입장 밝혀
가수 프라이머리가 '아이 갓 씨' 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Caro Emerald)가 입장을 전했다.
카로 에메랄드는 15일(한국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한국 팬들을 위한 카로 에메랄드의 메시지'라는 제목 하에 영상을 게재, 표절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많은 매체들과 팬들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했다. 어쨌든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이 상황에 대한 의견에 대해 감사하다. 아마 프라이머리 씨가 이 상황과 관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카로 에메랄드는 한국에 대해 언급하며, "곧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의미심장 발언으로 말을 마무리 했다.
특히 영상의 말미에는 프라이머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박스탈을 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를 통해 'I Got C'를 공개했고 이후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Liquid Lunch)'와 표절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일련의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음원, 앨범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 상태다.
한편,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15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23일자)에 따르면 '아이 갓 씨'는 K팝 핫100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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